가을이 그냥 스쳐 지나갈까봐 걱정했는데 적당히 낮엔 따스하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주니 가을을 제대로 추억할 수 가 있겠네요
애들이 얼마나 피곤하면 12시간 이상을 자는지ㅋㅋ
잠자는 숲속의 공주같이 밥먹고 자고 좀전에 일어나서 슈퍼가서 주전부리를 사가지고 오네요
어른도 피곤한데 애들이야 오죽하겠어요?ㅋㅋㅋ
저도 아직 몸이 시댁에 있는것같고 적응이 더디게 되고 있는데 내일쯤이면 컨디션 회복단계에 있을것같네요
밀린 빨래와 청소를 하고 하니 시간이 제법^^^^^^^^
시간은 금인거같아요~~~~~~~~~~~~
퐁당퐁당~~~~~~~
어제는 까만날 오늘은 빨간날~~~~~~~
놀러나갔더니 사람들이 많으니 놀맛이 나더라구요
애들이 피곤한지 한 놈은 자고 한놈은 나가놀고~~~~~~
좀 걸었더니 저도 다리가 아프네요
운동부족이겠죠ㅋㅋㅋ
내일부터 새롭게 10월달을 향해 출발하려고합니다
많이 놀아서 부지런히 가사일에 전념하려구요ㅋㅋㅋㅋㅋ
몸살도 이제 거의 회복단계에 이르러서 견딜만 하네요
오늘은 하루가 무지 길었네요
울 아들 어제 라면국물에 다리에 화상입어서 응급실에가고 오늘은 병원가니 입원을 하라고해서 지금입원해있어요
다행히 신랑이 휴가를 빼서 아들을돌보고있고 저는 집에서 딸아이를 돌보고 있어요
눈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일이라 저도 깜짝놀라고 본인은 얼마나 쓰라리고 놀라고 아플까요?
잘 참는아들인데 어제도 많이 울고 오늘도 새로 치료받는데 울더라구요
허벅지라 살도 약한데다가 뜨거운 펄펄끓은물을ㅠㅠ
컵라면 다시는 안먹는다고했으니 믿어바야줘
최소 일주일 입원하라고하는데 빨리 경과가 좋아서 퇴원했음좋겠어요
통원치료도 받아야한다는데 걱정이네요
학교도 가야하고 흉터가 안남아야할텐데,,
새 살이 올라와서 뽀얗고 이쁜 우리 아들 다리가 다시 태어났으면 해요
짐챙기고 반찬챙기고 왔다갔다하느라 지금 잠도 오고 할일도 많고 한데 힘을 내야줘
오늘은 하루가 엄청 길게 느껴지는 날 같아요
아침에 아들병원에 가서 같이 있어주고 점심도 같이먹고 신랑이랑 교대하고 집에와서 딸 유치원갔다와서 다시 볼일보러갔다가 들어오니 6시30분정도돼서 저녁을 둘이서 먹고 설거지하고 딸 씻기고 약먹이고 김치담그고 지금 출첵하러왔어요
제 개인적인 시간은 없어서 허탈하네요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새로운 내일이오지만
내일은 또 울 아들8번째 생일이네요
생일케익과 선물을 사서 또 병원에 가야해요
오늘은 울아들생일이예요
하지만 병원에 있어요
화상입어서 아직 낫지가 않았어요
케익알러지가 있어서 사주지도못하고 로봇을 사줬더니 좋아하더군요
그냥 그럭저럭 생일이 지나가고,,
아무도 찾아오지않네요
물론 걱정하실까바 알리지 않았어요
안그래도 시어머니께서 자꾸 전화를 걸어오네요
돌아보면 늘뭐햇나싶기도한..
추석잘지내셧는지용 ㅎㅎ
이제 가을로 뒤덮였네요>
티바 빨간자켓 너무이뻐요 ㅠㅠ 톤다운된 레드!
;)
출석하구가요^^
친정가도 끊임없이 뒷바라지에 허리가 아프네요
저녁을 먹은건지 요기를 한건지ㅠㅠ
짐정리도 아직 덜한상태로 출첵하고 있어요
시간이 진짜 잘가네요
벌써 10월달이고
너무 이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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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ㄹㄴㄴㅊㅎ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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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ㄹㄴㄴㅊㅎㅈㄷ
출석이요~^_^~
너무 루즈한가디건 말고 핏이 예쁜 가디건도 많이 올려주세요
애들이 얼마나 피곤하면 12시간 이상을 자는지ㅋㅋ
잠자는 숲속의 공주같이 밥먹고 자고 좀전에 일어나서 슈퍼가서 주전부리를 사가지고 오네요
어른도 피곤한데 애들이야 오죽하겠어요?ㅋㅋㅋ
저도 아직 몸이 시댁에 있는것같고 적응이 더디게 되고 있는데 내일쯤이면 컨디션 회복단계에 있을것같네요
밀린 빨래와 청소를 하고 하니 시간이 제법^^^^^^^^
시간은 금인거같아요~~~~~~~~~~~~
얼른 가입하고 씁니다!
출첵이용
올해마무리 다들 잘했음좋겠어요!
스타일티바는 제 스타일인 옷들이 정말 많고
티바에서 샀을때 실패?한적이거히없어서 ㅋㅋㅋㅋ
정말 신뢰하고 살 수 있는 곳이에요~
앞으로도 좋은가격에 좋은상품들 많이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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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ㄹㄴㄴㅊㅎㅈㄷ
어제는 까만날 오늘은 빨간날~~~~~~~
놀러나갔더니 사람들이 많으니 놀맛이 나더라구요
애들이 피곤한지 한 놈은 자고 한놈은 나가놀고~~~~~~
좀 걸었더니 저도 다리가 아프네요
운동부족이겠죠ㅋㅋㅋ
내일부터 새롭게 10월달을 향해 출발하려고합니다
많이 놀아서 부지런히 가사일에 전념하려구요ㅋㅋㅋㅋㅋ
몸살도 이제 거의 회복단계에 이르러서 견딜만 하네요
오늘은 목요일~~~~~~~~
벌써 목요일이니 시간참 잘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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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ㄹㄴㄴㅊㅎ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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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ㄹㄴㄴㅊㅎㅈㄷ
모두들 행복한 불금되세용!!!!!!!!!!!!!ㅎㅎ
가을 느낌이 물씬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_^
가방구경하고 갑니당~적립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꼭 가을 끝날씨처럼 춥게 느껴지고 그러네요
독감예방접종하고 왔어요
무지아프네요
미리 예방차원에서 맞았는데 후회는 없어요
아마 추석이 껴있어서 그런거같아요
날씨도 이제 추워지는것같고 그러네요
환절기라 일교차도 심하고 몸이 적응해야하는데 아직 여름옷을 입어서 그런지 금방 감기가 걸려버렸어요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독감주사맞으세요
조금만 부지런하면 감기도 안걸리게 할 수 있을것같네요
자기몸은 자기가관리해야지 남이 챙겨주기바라면 늦은거예요
저도 아프다고 하니 신랑이 약먹으라네요
따뜻한 말 한마디 듣고싶었는데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라그런지 입발린 소리는 할 줄도모르고 약먹으래요ㅠㅠ
몹쓸 경상도 남자~~~~~~~~~~~
매일 들어오면 가방코너부터 봐요 ㅋㅋㅋㅋ
출첵하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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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ㄹㄴㄴㅊㅎ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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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ㄹㄴㄴㅊㅎㅈㄷ
날씨도좋고 볕도 좋고 한데 집에만 있어야하네요
나가서 놀면 좋은데 별난 애들 둘 데리고 갈데도없고 그냥 집에서 쉬고 있어요
책도 보면서 빨래도하고,
그러면서 일요일은 보내려구요
덩달아 열심히 걸었더니 급피곤 *_*
모두들 잘자요~* 출첵뿅!!
니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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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ㄹㄴㄴㅊㅎㅈㄷ
울 아들 어제 라면국물에 다리에 화상입어서 응급실에가고 오늘은 병원가니 입원을 하라고해서 지금입원해있어요
다행히 신랑이 휴가를 빼서 아들을돌보고있고 저는 집에서 딸아이를 돌보고 있어요
눈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일이라 저도 깜짝놀라고 본인은 얼마나 쓰라리고 놀라고 아플까요?
잘 참는아들인데 어제도 많이 울고 오늘도 새로 치료받는데 울더라구요
허벅지라 살도 약한데다가 뜨거운 펄펄끓은물을ㅠㅠ
컵라면 다시는 안먹는다고했으니 믿어바야줘
최소 일주일 입원하라고하는데 빨리 경과가 좋아서 퇴원했음좋겠어요
통원치료도 받아야한다는데 걱정이네요
학교도 가야하고 흉터가 안남아야할텐데,,
새 살이 올라와서 뽀얗고 이쁜 우리 아들 다리가 다시 태어났으면 해요
짐챙기고 반찬챙기고 왔다갔다하느라 지금 잠도 오고 할일도 많고 한데 힘을 내야줘
가을 분위기 물씬나는 트렌치코트의 계절
니트도 예뻐요
출첵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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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ㄹㄴㄴㅊㅎㅈㄷ
아침에 아들병원에 가서 같이 있어주고 점심도 같이먹고 신랑이랑 교대하고 집에와서 딸 유치원갔다와서 다시 볼일보러갔다가 들어오니 6시30분정도돼서 저녁을 둘이서 먹고 설거지하고 딸 씻기고 약먹이고 김치담그고 지금 출첵하러왔어요
제 개인적인 시간은 없어서 허탈하네요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새로운 내일이오지만
내일은 또 울 아들8번째 생일이네요
생일케익과 선물을 사서 또 병원에 가야해요
얼른 잘게요, 출첵하고 갑니당~뿅*
ㅋㅋ 업뎃 매일 기대만발~~~^^
하지만 병원에 있어요
화상입어서 아직 낫지가 않았어요
케익알러지가 있어서 사주지도못하고 로봇을 사줬더니 좋아하더군요
그냥 그럭저럭 생일이 지나가고,,
아무도 찾아오지않네요
물론 걱정하실까바 알리지 않았어요
안그래도 시어머니께서 자꾸 전화를 걸어오네요
티바들어와서 출첵하니까 olleh!!!!
적립금 1000원 타니까 기분 조금 좋아졌어요 히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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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ㄹㄴㄴㅊㅎ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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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ㄹㄴㄴㅊㅎㅈㄷ
상품을 매우매우 구매하고싶게끔 절 고민되게 만드네요ㅜㅋㅋㅋ
옷사달라조르기^^ 출석이요
감기조심하세요^^
출석
울딸은 얼마나 사고싶을까??
출석이요~~~
기온이뚝~~
겨울문턱에 가까이 오고있네요.
출석합니다^^
아이들이 춥다소리를 하네요~
겨울 문턱이 가까이 오고있네요
출석입니다^^*
룰루랄라 외출을 하려나봐요^^*
이쁘네요~~~
출석이요~
엄마에 주머니 사정도모르고,,,,.
조금만 기다리면 사준다고했더니 좋아좋아하네요^^
출석이요~
저녁부터는 쌀쌀해 지겠어요.
감기조심들 하세요*
출석~
겨울에 문턱이 가까이 오고있네요~
출석~
겨울이 사람마음을 슬프게하네요~~
출석이요~~~